2016년 1월 7일 목요일
워크3 유즈맵 페이트 어나더 입문자용 소개글(?)
고3 수험이 끝나고 중학생때 즐기던 페이트 어나더를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패치가 많이 진행되었는지 여러 캐릭터가 나왔더군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ㅋㅋ
우선 워크3 베틀넷은 아시아는 거의 망했구..ㅠㅠ
m16만 남아있다시피 하는데요.
페이트 어나더의 공식채널(?)은 clan ufw 였지만...
프리서버는 fss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페이트 어나더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노템 핸디캡데스매치/데스매치 가 있구요.
그 다음 템전 데스매치가 있습니다.(템전 핸데는 안하더라구요 요즘...)
그 다음 적지만 잘하는 유저가 대부분인 심플맵, 아레나가 있습니다. 심렌이라고 하죠.
이중 특히 심렌은 입문 수준이 롤로치면 브론즈와 다이아의 차이에요...
캐릭터, 립, 령주, 아이템 모든것을 어느정도 숙지해야 재밋게 할 수 있는 모드죠.
저는 심렌은 아직 못해봤으니 입문자용 데스매치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합시다.
부대지정을 해줍시다. 저같은 경우에 1번에 해놓습니다.
배낭도 부대지정을 합니다.
저는 2번에 해놓습니다. 페이트 어나더는 쉽게말해 인벤토리가 2개입니다.
qw/as/zx로 배낭에 있는 아이템을 전투중에 이동시킬 수 있죠.
템충전이라고 하는데 고수들은 스킬을 쓰면서 필요한 템을 충전한다니... ㅎㄷㄷ
이건 오래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 할줄 안다고해요. 물론 전..ㅠㅠ
F3 성배의 지원이에요.
여기서 령주와 스텟, 속성을 찍을 수 있어요.
령주는 10분에 12개씩 사용할 수 있구요.
1령주의 경우 빨간색 포인트 2개를 사용하여 령주쿨타임을 30초간 0으로 만들고 모든 령주를 사용시 빨간색 1개를 소모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령주의 경우 2포인트를 사용하여 스킬쿨타임을 초기화 시킵니다.
3령주의 경우 1포인트를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
4령주의 경우 1포인트를 사용하여 마나를 회복합니다.
그 외 령주들은 심렌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상점!
상점역시 부대지정을 해놔야 해요.
처음 캐릭터를 선택하면 나오는 입구(지원소?)에서는 원가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구요.
지원소를 나오면 이제 추가금액이 붙은 상태의 아이템을 구입해야 합니다.
처음 상점은 Ctrl + 숫자키
지원소를 나온 뒤 상점은 Shift + 처음상점 지정 숫자키
로 부대지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노템유저분들은 부대지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템에서 템쓰면 욕먹어요 ㅠㅠ 사용하지마셈 입문자님들 ㅠㅠ
이렇게 템을 사구요.
배낭에도 비슷한 구조로 마추어 둡니다...
저는 템충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거의 제2의 인벤토리죠...ㅋㅋ
이건 보너스 스샷임ㅋㅋ
아쳐 무한의 검제인데 검제 안에서는 스킬이 바뀝니다.
아쳐 외에도 몇몇 결계류를 가진 캐릭터나
스펠북 특성을 가진 캐릭터는 스펠북 특성 습득시 혹은 결계안에서 스킬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트 어나더를 즐기실때
노템전에 경우
이속 마회 힘 / 을 주 스텟으로 가구요.
메인 특성을 배우고 쪼금식 스텟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힘마스터/ 마회 6~12 많으면 15(마회는 취향임) / 이속은 522가 풀이속이니 이걸 맞추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 공격력/ 민첩을 올려서 평타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또 카르나로 힘마(50개)에 체력회복력 30~40개에 신성특성을 배워
죽지않는 괴물 카르나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물론 템전에선 얄짤없음...ㅋㅋㅋ 그보다 힘50은 주지만 체젠찍을 포가 거의 안남음 ㅠㅠ 뭐만하면 1령씀...ㅠㅠ)
템전의 경우
속도의 보석이 있기에 대부분 이속은 찍지않고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방랭(B랭크)과 A랭/ C랭/ 평행 을 중심으로 게임을 합니다.
마나 의존이 높은 캐릭터의 경우
회복 포션을 끼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템전을 하실때는 평C만 해도 1인분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연계라고 해서
팀이 스킬을 사용할때 스턴이 끊이지 않고 적팀을 죽이는 거죠.
버서커의 나인라이브즈에 길가메쉬 게옵+보비+엔키두 연계라던가
결국 연계가 중요해서요...
특히 아쳐의 흐룬팅이나 브로큰 판타즘의 연계를 해주기 위하여
평s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설명해드리기 힘드네요...
템전의 경우 잘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페어의 장점이라면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게임을하며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따라할 수 있다는 거죠.
1령 스킬/템활용이라던가, 도망칠때 워텔활용이라던가...
페이트 어나더를 가볍게 즐기실 생각이면 노템을 즐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재미있으니까요.
조금더 재미를 느끼고 싶을때 템전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초보자들한테 많이 거친 사람들도 많지만 재밋는 사람들도 많으니 채팅도 치시면서 재밋게 플레이 하시면됩니다.
빌드아닌 빌드지만
노템핸데 -> (캐릭터와 스킬을 이해한뒤) -> 템전핸데 -> (템충과 시스템에 익숙해진뒤) ->심렌
이 순서로 요즘 사람들이 페이트어나더를 접하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템전유저들이 노템에서 템전을 배우고싶다고 하면 잘알려주는 편이라 언제든지
템전에 도전할 수 있으니 바로바로 템전입문하시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